올레시장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제주도 10박 11일 여행기 <#19 5일차 Part. 2> ( 자구리 해안 공원, 올레시장 횟집, 제주약수터 ) 천지연폭포에서 나와 길을따라 쭉 가던중 잔디가 펼쳐져있고 바다를 보기좋아 잠시들린 공원, 아무래도 이곳은 관광객 보다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인듯 보였다. 처음이곳에 도착했을때 이중섭의 사진앞에서 관광객분에게 이중섭 일대기를 설명해주는 아저씨가 계셔서 이중섭 공원인가 싶었는데 이름은 자구리 공원이었다. 잔디가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너무 좋았고 바다를 감상하며 슬슬 노을이 져가는 풍경때문인지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공원을 둘러보는중에 이곳 이름이 왜 자구리일까 했는데 바로 이곳 명칭이 자구리 였다. 이곳은 민물이 내려와 바다로 흘러가는데 이 자구리안은 민물로 채워져있어서 물이 엄청 시원했다. 예전에 이중섭이 이곳으로 아이들을데리고 자주 내려왔다고해서 유명한곳이다. 아직도 이곳에서 아이들이 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