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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돈내산

이마트 트레이더스 강력 추천!! 호주 청정우 양념 토시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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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할 때마다

거의 항상 구매하는

호주청정우 양념토시살!!!

 

매번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오늘 뭘 살까, 저녁은 뭘 먹지....

매일 사는 고기... 매일 사는 생선... 에 지쳐버린

주부님들, 남편님들 이라면

 

강력 추천하는 양념토시살 

한번 정도 구매해보기를 추천한다!!

 

한번사면 한달에 두번은 구매하게 될껄??ㅋㅋ

 

 

 

 

 

언제 봐도 설레는 정육코너 ㅋㅋㅋㅋ

 

그리고

정육코너 한편을 차지하고 있는

호주청정우 코너

 

그곳에 오늘의 주인공인

양념토시살이 있다!!

 

이마트를 가면

거의 항상 호주산 와규나

미국산 소고기를

정육코너에서 구워 시식을 시켜주는데

항상 그 냄새에 못 이겨

구매충동을 못 이기는 실수를 반복..

 

고기를 내가 못 굽는 건지 어쩐 건지

먹을때마다 항상 질겨서

사서 먹을 때마다 항상 후회 ㅠㅠ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호주산 소나 미국산 소를

항상 피하게 되었는데ㅠㅠ

 

그때 마침!!

언젠가 한번 정육코너를 돌다가 마주친

 

 

 

 

 

바로 요 녀석!!!

 

불고기 양념으로 재웠다니

어떤 대단한 맛 일까 궁금하기도 했고

 

가격도 두근이 넘는 양인데

20000원이 채 안 되는

이런 혜자 템이라니!!

(요건 최근 사진이지만 예전을 회상하며 ㅋㅋ)

 

그렇게 너와 나의 첫 만남은 시작되었지~

 

처음 살 때는 걱정도 좀 있었던 게

호주산 와규의 그 질기도록 질긴 식감이

너무 강렬해서

 

혹시 이 녀석도 그렇지 않을지...

 

그리고

 

100그람에  1500원 대면

돼지고기 앞다리 값보다 싼데...

 

이거 왠지 싸고 맛없는 부분을

양념으로 재워 가린 건 아닌지

한참 의심을 했던 기억이 있다ㅋㅋ

 

 

아무튼 이번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방문하여

야무지게 양념 토시살을 

겟!

 

 

 

 

오호홍.. 너로 정했다...ㅋㅋ

 

 

자... 집에 도착해서..

 

대망의 양념 토시살 오픈!!!

 

 

 

 

 

피인지 불고기 양념인지

구별하기 힘든 액체가 있지만

혐오스럽다 생각하면 안 돼!!!

 

 

 

 

 

 

자 이제 구워볼까???ㅎㅎ

 

불고기 양념이니

너무 많이 올렸나 싶을 정도로 고기를 올려버리고

 

팬이 어느 정도 달궈지면

중간 불로 살살 달래가며

양념을 졸여주면 되지만

 

나는 성격이 급하니

쌘 불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고고 ㅋㅋㅋㅋ

 

자...

 

Ready........

 

 

Fire!!!!!!!

 

 

 

 

 

오오오오오오~~~~

 

 

 

 

 

양념이 거의 졸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니

노래도 한소절 흥얼거리며 ㅋ

 

아 테스형~~~~

 

요새 남녀불문

입에착착붙는 테스형 ㅋㅋㅋㅋ

 

 

양념이 거의 다 졸았을때 즈음

졸은 양념이 살짝 타기 전에 불을 꺼주면!!

 

 

 

 

드디어 완성!!!

 

역시 나는 사진고자라...

사진이 이모양이다 ㅠㅠ

 

다음엔 어플이라도 써야겠어 ㅋㅋㅋ

 

향은 불고기 향이 확~~ 나는데

또 불고기를 먹을 때와는

완전 다른 느낌!!

 

토시살을

이렇게 불고기 양념으로

먹어본 경우는 많이들 없을 텐데

 

 

내 주변에 열심히 전파한 결과!

요즘은 양념토시살을 주변에서 꽤 많이들

사다 먹고 있고

실제로 갈 때마다 꾸준히 사 와서

먹는 사람도 있었다ㅋㅋ

 

 

중요한 건

자주 사다 먹는 사람들도

후기가 나쁘지 않다는 점!!!

 

 

혹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방문 계획이시라면

오늘은 한번 양념 토시살을 드셔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ㅋㅋ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 중인

호주청정우 양념토시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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